맛집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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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점원

「오늘은 맛있는 모츠나베를 먹으러 왔습니다!」

「많은 모츠나베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가장 인기있다는 모츠나베 미소를 먹어보려 합니다」
「모츠나베 미소로 부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15분 뒤・・・
「실례합니다. 주문하신 미소 모츠나베가 나왔습니다.」

잘먹겠습니다!
「음~정말 부드럽고 맛있군요!!」
부드러움의 이유는?
「다른 가게와 다른점은、밑간처리가 좀 다릅니다. 모츠는 자~알 보시면 얇은 껍질이 붙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는 매일 꼭 걷어내고 있기때문에 굉장히 부드러운 모츠가 완성되어, 입에서 녹는 식감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주문하고나서 15분정도가 걸리는군요?」
「끓이기만 하는건 빠르지만, 그때부터 계속 끓여 수프에 맛을 우려내는 작업이 있으므로 10분~15분은 적어도 걸립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이렇게 부드럽군요. 웃음」
「네 그렇습니다. 웃음」

게다가 여성분에겐 서비스도
「마늘이 들어가면 무척 맛있지만, 여성분 중에는 신경을 쓰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그 때는 조절 가능한가요?」
「그렇죠, 완전히 제로는 안 되지만 되도록 적게 조절하여 넣는 것도 가능하며, 일단 저희 가게에서 쓰는 마늘은 냄새가 잘 안나는 마늘이어서 다음 날에도 냄새가 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아~!그렇군요~」

수프의 취향도
「스프가 도중에 진하게 되어 버렸다는 손님이 있을때도, 그럴 때는 연한 국물을 추가 하실수도 있고, 다시 처음부터 『 깨끗이 만들어 주세요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그렇게 조절도 가능합니다.」
「그렇군요」
〆의 추천은?
「수프만으로 면을 넣어 드시는 고객이 많으신데, 개인적으로는 거기에 야채를 추가했으면 좋습니다. 그러면 야채과 국수를 다 드실 수 있어서 무척 시원하고 맛이 있는데...」

시식!
「와! 야채와 정말 잘 맞네요, 역시. 맛있고~!」
「그러시죠。맞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앞으로 꼭 이렇게 먹겠습니다!」
「네、부디!」
「미소 모츠나베 맛있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