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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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점원
「오늘은 모츠나베 이치후지의 엄선된 초적임 모츠를 먹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단골이 나베와 함께 꼭 부탁하는 초절임 모츠 먹어보겠습니다.」
「초절임 모츠 부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단골인기인 초절임 모츠란？
「실례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쪽이 자랑의 초절임 모츠입니다. 꼭 유자 후추를 뿌려드시면 굉장히 맛있으니, 부디 드셔보세요.」
잘 먹겠습니다！
「음！부드러워요！！！」
「지금까지 여러곳에서 초절임 모츠를 먹어봤지만, 정말 부드러워서 고기 같으며 게다가 맛이 스며들어있어 맛있습니다」
초절임 모츠의 비법은！？
「부위가 다른 가게와 다른, 직장이라는 곳인데, 이것이, 한마리의 소, 수백㎞라는 소한마리에서 300g밖에 얻을 수 없는 대단한 희귀한 부위입니다.
굉장히 얇게 썰어서 푹신푹신해 맛이 스며들기 쉽고.. 그래서 드셔보신 반응이 전혀 다릅니다.」
게다가 유자 후추를 뿌려보겠습니다！
「음、맜있어요！！ 유자의 향기가 많이 나고 매운맛도 있지만, 굉장히 산뜻합니다. 유자 후추의 매력은 참을 수가 없네요」
유자 후추의 비법은!?
「기계가 아닌, 직접 만든 것으로(페이스트상태가 아니라)이런 형태가 적당히 남아 있는 것 같아... 몹시 유자의 향기가 나며 매운 맛이 살짝 나는 유자 후추입니다. 직접 만든 것으로 수량도 적어서 좀처럼 다른 가게로 보내지 않으므로, 거의 저희 가게에서 밖에 먹지 못하는 유자 후추입니다.
「사실 유자 후추가 굉장히 맛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에 맞는 의외의 일품이 있거든요. 좀 가지고와도 될까요?」
「네, 부탁합니다.」
게다가 추천 일품은
「냉두부입니다!」
「에!?냉두부입니까?」
「네. 냉두부와 유자 후추는 정말 궁합이 좋아요. 사실은.」
유자 후추와 찰떡 궁합의 냉두부 시식！
「음、맛있어요. 어울리네요！ 유자 후추와 냉두부가 이렇게 어울릴 줄은 몰랐어요」
「초절임 모츠 맛있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